경제
제이미 다이먼의 암호화폐에 대한 이중성이 궁금합니다.
제이피 모건의 제이미 다이먼은 겉으로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해
엄청난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면서
속으로는 암호화폐 관련 사업은 이미 수년전부터 진행을 해온것으로 아는데요.
이 사람은 대세가 암호화폐로 흐르니까 어쩔 수 없이 대세를 따르는 척을 하는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두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암호화폐를 추종하는 자일까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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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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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JP모건의 수장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가상 자산에 대한 일관된 회의적 의견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 5월 JP모건은 고객이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CEO가 회의적 관점을 견지하더라도 시장의 대세를 따르고 금융시장의 새로운 상품으로 테스트 성격으로 받아 들인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결국 제이미 다이건의 생각은 '비트코인은 싫지만, 어쨌든 돈은 좋다'로 애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