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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투더문
도지코인투더문22.10.29
암호화폐의 미래는 밝은가?아니면 도박의 불가한가?

안녕하세요 서점에 들려서 여러가지 책을 구경하던 중에 궁금하여 적어봅니다. 주변과 언론에서는 암호화폐가 위험자산이고 미래가 불투명하다는듯이 말하는데 정작 베스트셀러작가들과 다른 유명한 사람들은 암호화폐 시스템이 기존 금융시스템과 동일해지거나 오히려 넘어서는 경우를 확실시하고 있는데 국제 금융이 어려운시기에 대중들의 생각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블록체인이 추후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사용될 것은 분명합니다.

    이에 따라, 메인 코인(비트, 이더 등)의 전망은 밝다고 생각됩니다만 다른 코인들의 미래는 대부분 어둡다고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암호화폐가 기존의 통화를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암호화폐를 인정한다면 전세계 강대국들인

    미국과 중국 등에서 자신들의 힘이 약해지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 떄문에

    암호화페가 전세계에서 기존의 통화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장은 지난 5월 '루나사태'로 인해서 크게 신뢰를 잃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탈중앙화의 기치와는 다르게 나스닥시장과의 커플링이 심화됨에 따라서 비트코인이란 화폐가 정말 '탈중앙화'가폐이며 신뢰도가 있느냐의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다른 화폐와는 다르게 따로 재단이 존재하지 않고 수량이 2,100만개 발행이 정해져있지만 다른 가상화폐의 경우에는 화폐의 양이 무한정(리플, 이더리움)인 것도 있고, 과거 루나의 경우도 화폐의 발행수량을 거래소와 약속한 것과 다르게 위기가 디페깅이 발생하자 무한발행에 가까운 양을 유통시켜 루나코인의 폭락을 앞당겼으며 지난 목요일의 경우는 '위믹스'가 거래소에 제출한 유통양과는 다르게 더 많은 양의 위믹스 발행양(코인마켓캡을 통한 확인)이 확인되어 유의코인에 지정되었습니다.

    결국 가상화폐의 유통은 발행에서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발행되고 난 후 즉 사후에 확인이 되다보니 이렇게 약속과는 다른 코인 유통에 따른 피해는 투자자들이 고스란히 입게 되고 사후에 처방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가상화폐시장이 정말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신뢰성 문제와 재단들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후가 아니라 그 전에 통제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야지만 신뢰성와 유동성 자금이 유입되어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