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을 완쾌시키는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점?
36세의 아들이 대기업의 핵심 연구원으로 일하고있는데, 6개월전쯤 전립선염 이 있어서 그동안 병원 치료를 꾸준히 잘 받아와서 90%정도 좋아졋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엇지만, 본인은 아직 깨운치 않다고 하는데, 물론 계속적으로 치료받으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그 이후에라도 평소 자가 관리를 어떻하면 좋을찌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은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로 통증을 완화하고 긴장된 외요도 괄약근을 이완시킬 수 있으며,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을 경우에는 교감신경차단제를 사용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좌욕이나 반신욕 등을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을 규칙적이고 충분히 취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감소시키므로 피해야 하며,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전립선을 압박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도 좋지 않으며 평소에 온수 좌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규칙적인 부부생활로 전립선액을 배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커피 등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나 탄산음료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담배는 멀리하시고 규칙적 운동과 좌욕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피하거나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오래 앉아있는 것도 피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에 걸린 사람이 이전에 요도염을 앓은 적이 있거나 최근에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면, 우선 전립선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세균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은 크게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개 90% 이상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입니다. 전립선염이 성병의 일종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린 경우라면 성관계를 가져도 별 문제를 초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성관계를 가진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질환이 전파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오히려 적절한 성생활은 전립선염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전립선염이 자꾸 재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뇨기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중년 남성의 전립선 비대의 경우 소변기앞에서 힘을줘도 소변이 나오는데 오래걸리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며 중간에 중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지속될경우 내시경을 통해 레이져 등으로 비대한 전립선을 줄이고 요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의 초음파 검사결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악성의 영상소견을 보일 경우, 또는 전립선암의 지표가 혈액검사상 높은 경우는 이를 모두 종합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있어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일상적으로는 약물복용을 지속적으로 하시고 소변을 참는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의 원인 :
(1) 요로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
(2)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 내로의 요 역류
(3) 바이러스. 원충류의 감염과 자가면역, 정신적 요인(스트레스, 피로)
전립선염의 증상 :
(1) 회음부의 불쾌감, 심한 작열감, 압박감, 통증
(2)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잔뇨감, 야간뇨
(3) 이상 분비물, 발기부전, 조루, 팔다리 저림, 허리통증
전립선염의 치료방법 :
(1)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 투여
(2) 항생제가 안될 경우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 사용
(3) 요도 내부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전립선관내로 소변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알파차단제 투약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