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는 왜 떨어지고 있는 것인걸까요?

엔화가치가 너무 떨어지니까

미국이 엔화방어에 개입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미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게 흔치 않은 듯한데

왜 다시 떨어지는거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 하신 대로 미국은 최근에 일본과 함께 엔화 매입에 실제로 개입 했는데 이는 미국이 외환시장 개입 자체도 매우 드문 일 입니다.

    다만 개입 후 달러 당 164엔 부근에서 155엔대로 강해졌던 엔화가 다시 159엔 안팎으로 밀린 상태 입니다.

    핵심원인으로는 미/일 금리 차가 여전히 크고 엔케리 트레이더가 재개 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결국 외환 개입은 단기 급락을 막는 효과는 있겠지만 지속적인 엔화 강세에는 BOJ의 금리 인상 또는 미 금리 하락으로 금리 차가 줄어든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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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개입해 엔화를 끌어올렸으나, 외환시장 개입은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고 엔 캐리 트레이드 유인이 남아있어 엔화는 다시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엔화가 지속적으로 강해지려면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으로 금리차가 줄어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일본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 최근 한국의 금통위도 금리를 올리고 미국도 금리에 대해서 보수적인 입장인데 일본은 생각보다 금리를 올리는 속도가 더딥니다.

    • 이러한 차이로 인하여 엔화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기준 금리와 미국의 기준 금리가 차이가 많이 나고 있기에

    이런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서

    엔화의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구조적으로 일본이 잃어버린 30년동안 디플레이션 저성장 국면에서 엔화가 점진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이며 2026년 올해 왜 사상최저가로 가고 있엇던 근본원인만 아시면 바로 답을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금리때문이며 정확히는 기축통화성격의 국가인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이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엔캐리트레이드가 90년부터 시작되었고 코로나이후 매년 구조적으로 커졌고 그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일본의 자본 유출과 엔화약세가 시작된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개입은 일시적인것이며 이를 지속할이유는 없으며 미국도 일본이 미국채권을 팔다보니 발생된 결과입니다 즉 금리차이를 해결하지 않은 일본이 가파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면 알아서 엔화가치의 상승은 따라오게 될일이나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와, 일본 정부의 과도한 재정정책 계획에 따른 우려입니다. 미국 금리가 인하될 줄 알았지만, 전쟁 등의 이슈로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AI 투자 사이클에 대한 투자의 열기가 식지 않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금리 동결 및 인상의 분위기로 가고 있다는 점과, 현 일본 정부의 확장 재정정책이 지속되는 한, 일본 엔화는 구조적인 약세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는 여전히 높은 반면에 일본 금리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 이자 수익을 노린 자금이 엔화를 팔고 달러로 빠져나가는

    엔 캐리 트레이드 및 자금 유출 흐름이 지속되면서 압도적인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 감소, 낮은 경제 성장률 등으로 인해서 엔화 자산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당국의 시장 개입만으로는 추세 자체를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개입 직후 반등했던 엔화 가치가 다시 하락세를 보인다고 생각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엔화의 지속적인 하락 이유

    1. 금리 차이

    - 미국은 아직 금리가 높은 반면, 일본은 이제 막 저금리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을 뿐이라 돈을 넣어 벌 수 있는 이자 차이가 여전히 커서 돈이 엔화에서 달러로 계속 옮겨감

    - 일본은행이 금리 올리는 속도를 너무 느리게 조절해서 시장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2. 미국이 개입의 실효성

    - 개입은 일시 효과만 있고 정부가 시장에 돈을 넣어 엔화를 사주는 건 불을 끄는 소화전과 같아서,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 미국은 적극 방어 안 함: 미국은 달러 약세를 원하지 않아서 일본처럼 엔화를 밀어 올리기보다는 급격한 급락만 막을 뿐, 방향 자체를 바꾸진 않으려합니다.

    - 시장 힘이 더 크기 때문에 금리 차이·경제 흐름이라는 큰 흐름을 정부 돈만으로 오래 거스르기는 어렵습니다.

    3. 추가 이유

    -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 안전자산으로 달러가 더 선호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 일본 내수·임금 회복이 더뎌 엔화를 붙잡을 힘이 아직 부족합니다.

     # 정리해보면

    금리 격차가 아직 크고, 개입은 급락만 막을 뿐 근본 원인이 안 고쳐져서 다시 떨어지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일간의 금리차이 때문입니다. (미국은 높은 금리를 유지중)

    그리고 일본정부의 재정확대 정책 때문입니다.(시중에 엔화 유통량이 계속 늘어나다보니 일본 엔화의 가치 하락)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달러 수효의 증가하기 때문.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부터 일본은 수십년간 제로 금리를 유지하면서 확장적 재정정책을 유지한게 엔화 약세의 근본 원인 입니다

    엔화 약세를 막으려면 일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해서 엔화 가치를 올려야 합니다

    최근 제로금리에서 이제 1프로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더 올려야 하는데 기준금리를 올리면 또 막대한 이자부담이 증가하죠

    최근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할거 같은 분위기였다가 그게 좀 누그러드니 다시금 엔화가 약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