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형성을 하는 시기에 특정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분리불안을 갖게 됩니다. 이는 아이들이 미래에 대해서 불안함을 느끼는 것인데요. 지금 엄마랑 떨어지게 되면 엄마를 영원히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약속과 사전 계획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할 때 '엄마는 몇 시에 너를 데리러 올 수 있어 그때 만나자' 이런 식으로 약속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그 시간에 엄마를 만난다는 걸 마음속에 새겨두고 확신을 갖게 됩니다 미래가 불안해지지 않는 것이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아이들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겁니다. 부정적인 표현들보다는 긍정적인 표현들을 사용해 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엄마 지금 화장실 가야해가 아니라 엄마 화장실 갔다가 금방 다녀올게 다시 만나' 이런 식으로 고쳐서 표현하는 것이죠.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편안함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셔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