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상처주고 괴롭힌 사람에게 용서란 쉽지 않죠. 말은 용서했다고 해도 가슴은 쉽게 허락을 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용서를 안 하면 누구보다는 나 자신이 고통스럽고 힘든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나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용서라기보다도 잊어버리고 머리를 비우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러려면 내가 행복해지고 내가 잘 되면 그만입니다. 가장 최고의 복수는 그 사람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인생인데 거기에 내 감정을 온전히 다 쏟기는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