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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나면 국제 곡물가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는 등 파장이 점점 커지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 국제유가는 당연히 상승하는데 이런 중동전쟁이 밀, 옥수수 등 세계 곡물 가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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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전쟁이 있다면 이는 국제의 곡물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을 것이락 보입니다. 그 이유는 곡물의 경우 사용되는 곳이 식량으로도 활용이 되지만, 비료나 농업분야에 활용이 될 수 있기에, 이러한 공급이 줄어드는 부분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운송되는 운송비 등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곡물의 가격이 실제적으로 뛴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전쟁이 발생하게 되면 실제적인 곡물의 가격은 상승한다고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쟁이 나면 국제 곡물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곡물 가격에 영향을 미치려면

    전쟁하는 국가가 중요합니다.

    즉, 곡물 수출을 하는 곳이 아닌 국가 간의 전쟁은

    영향을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 지역의 전쟁은 유가를 상승시켜 곡물 생산 및 운송 비용을 증가시킴으로써 곡물 가격을 인상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갈등으로 인해 국제 곡물가격이 요동치고 있는데요. 보통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발생된 가격 폭등은 국제유가가 가장 먼저 반영되는 만큼, 이달 말에는 본격적인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곡물 주요 생산국의 생산과 수출이 차질을 빚어 공급이 감소하고, 일부 국가는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합니다. 이로 인해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며, 시장 변동성도 커집니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 밀, 옥수수, 콩 가격이 평년 대비 30~100% 이상 오르는 등 식량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곡물 생산국의 무역은 차질이 발생합니다.

    공급망의 차질은 생산 비용을 증가하게 하기도 하며 전쟁으로 인해 수출 제한 또는 금지로 공급이 막히게 됩니다.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공급이 감소됨에 따라 각 국에서는 자국 식량 확보를 위핸 산업의 변화도 생길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해상운송 쪽에도 일부 악영향이 가고 있다보니, 그 과정에서 운송/유통 비용 증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기화 될경우 이는 가격 상승을 견인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확정이 될경우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되고 이는 해운물동량이 차질이 생기게 되며 이는 해운운임의 상승과 물동량의 공급 차질로 이어지게 되며 이는 국제 곡물가격이나 여러 교역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로 가게 됩니다. 또한 이란은 비료 원료 공급국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비교수급불안으로 인해서 식량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 급등은 기본적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비닐하우스의 난방용 면세유의 가격이 증가하거나 에너지 비용이 증가할 수 잇는 요인입니다 이로 인해서 생산원가가 증가하게 되므로 농산물가격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잇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는 곡물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입니다.

    • 물론 유가는 크게 상승할 수 있는데 전쟁이 발발한 위치가 중동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 전쟁은 국제 유가뿐만 아니라 국제 곡물 가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동은 비료 원료의 주요 생산지입니다. 특히 이란은 요소와 암모니아 등 질소 비료의 주요 생산국이자 공급국입니다. 전쟁이 확산되어 중동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가 공격받거나,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이 마비되면 비료 생산에 차질이 생깁니다. 비료는 곡물 생산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비료 가격이 상승하면 농민들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결국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비료 시장의 불안정은 전 세계 식량 가격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은 해상 운송 경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호르무즈 해협과 같은 주요 해상 통로의 봉쇄나 위협은 선박 운항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보험료와 운임 상승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