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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장내이든 장외든 대량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블록딜이 일어날때가 있는데요. 이경우는 악재인가요? 호재인가요?

간혹 장내이든 장외든 대량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블록딜이 일어날때가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보통 블록딜은 기관 투자자나 대규모 투자자들이 거래를 진행할 때 사용되고, 거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블록딜은 개인입장에서는 악재인가요? 호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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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딜은 대량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수 거래 방식으로, 장내 또는 장외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블록딜의 성격에 따라 악재나 호재로 해석될 수 있으며, 개인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블록딜이란?

    정의: 블록딜(Block Deal)은 대규모 거래자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량의 주식을 한 번에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기관 투자자나 대형 투자자들이 대량의 주식을 매도하거나 매수할 때 사용됩니다.

    특징: 거래는 공개 시장에서 이루어지지만, 대개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공개되지 않거나 공개되더라도 거래가 이루어진 후에 알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록딜이 악재가 될 수 있는 경우

    1. 대규모 매도 블록딜:

    대규모 기관 투자자나 대형 주주가 보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 주가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매도자는 주식을 한 번에 대량으로 팔기 때문에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그 결과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요 주주가 주식을 매도한다면 시장에 신뢰를 떨어뜨리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 시장에 미치는 영향:

    블록딜 거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주식의 거래량이 갑자기 급증하거나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다른 투자자들이 공포를 느끼고 매도에 나설 수 있습니다. 이런 심리적 요인도 블록딜의 영향을 크게 만듭니다.

    블록딜이 호재가 될 수 있는 경우

    1. 대규모 매수 블록딜:

    반대로 대형 투자자가 대규모 매수를 진행하는 경우, 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 대규모 기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매수한다면, 이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2. 시장 안정성:

    블록딜이 이루어지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며, 기관들이 주식 거래에 나서는 것은 시장에 대한 신뢰와 안정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결론

    블록딜이 악재인지 호재인지는 거래의 내용과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대규모 매도일 경우 악재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규모 매수일 경우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블록딜은 대형 투자자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상황을 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량 매도가 이루어지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고, 대량 매수가 이루어지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대량 거래가 이루어질 때 시장에서의 매도세나 매수세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거에 따라서 호재인지 악재인지가 다를 뿐이지 예측은 어렵습니다 최근 상반기부터 시작된 국민연금과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부터가 아마 시작이 되었던 것처럼 말이지요 예측을 해 볼 수도 있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딜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여부는 블록딜이 성사되는 과정과 맥락 그리고 블록딜 거래 당사자들이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는 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블록딜의 매수 당사자가 장기보유의 목적으로 딜을 하는 기관투자자 또는 장기보유 성향을 지니고 있는 곳이라면 아무래도 호재로 작용 할 수 있겠지만 매도자가 대주주이거나 기업이 자금 조달용이라면 악재로 작용 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딜이 명확하게 호재냐 악재냐 구분지을수는 없고, 블록딜의 규모, 거래된 주식의 종류, 거래 시점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른데요. 블록딜이 매각 목적으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악재이고, 반대로, 블록딜이 매수 목적으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딜은 주식시장에서 대량의 주식을 한꺼번에 거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거래와 달리,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장 시작 전이나 마감 후에 비공개로 이루어집니다. 주로 대규모 기관 투자자나 대주주들이 이러한 방식을 통해 주식을 대량으로 사고팝니다.

    블록딜이 발생하면 주가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량의 주식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면 유통 주식 수가 증가하여 주가에 하락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주주나 기관이 지분을 매각하는 소식은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져 주가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록딜이 발표된 후 주가가 하락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딜이 항상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매도자의 의도나 시장 상황에 따라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지분 매각이나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질 경우,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록딜의 영향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상황과 시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블록딜은 그 자체가 호재나 악재라기보다는 성격을 봐야 합니다. 대주주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주식을 사모펀드 같은 곳에 팔았다. 라고 하면 이건 좋은 시그널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아니라 사모펀드 같은 곳에서 장기적으로 이 기업과 협력을 할만한 기업에 파랗다라고 하면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블록딜을 누가 주체가 되어 매수하는지에 따라 호재와 악재가 갈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은 악재로 작용하는데 그 이유는 어쨌든 싼값에 주식을 넘기는 작업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해당 매물이 시장에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딜(Block Deal)은 기관이나 대형 투자자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대량으로 주식을 매수할 때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로 대량 매도할 때는 악재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블록딜 장 마감후 종가에서 5-10프로 사이로 할인해서 매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다음 날 악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다음날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요즘 국내 주식시장은 돈벌기가 너무 어려운 시장 같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별로라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딜은 대량 거래로 시장에 영행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기업 실적이나,

    내부 사정에 따라 호재나 악재로 작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