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어미니 모시고 다녀오기 좋은 일본 여행지
내년 설연휴때 엄마 모시고 일본여행 다녀오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여행지 중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명절 연휴라 사람 많겠죠..?
개인적으로는 일본 온천의 명소인 후쿠오카 유후인을 추천합니다. 실제로도 어르신들이 많이들 다녀오시는 여행코스라서 관련 여행 상품도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3박 4일 코스로 다녀오셨는데, 온천 뿐 아니라 일본식 호텔에서의 서비스도 좋았어서 잘갔다 왔다며 좋아하셨어요.
명절때는 아무래도 가장 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시기라서 그 시기에 다녀오시려면 주요 명소들의 경우 몇개월 전에 미리 예매를 하셔야 할겁니다. 혹시 모르니 지금이라도 자리가 남아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보통은 어르신 모시고는 료칸을 알아보시던데요
시설좋은곳은 예약하기가 힘들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니 정정하시면 관광 코스로 잡을거고 아님 온천관광을 가거나
오키나와에서 렌트해서 돌아다닐거 같네여
안녕하세요
60대 부모님 모시고 가시기에는 후쿠오카가 좋습니다
근처에 유후인 벳부 등 온천이 많은데
온천 상품 이용하셔서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 오사카 도쿄 등은 대중교통 이용하시기에 많이 걷고 힘드실거에요
삿포로도 좋긴한데 처음이시라면 우선 가격대가 저렴한 후쿠오카 먼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5세 어머니와 함께 가기 좋은 일본 여행지를 문의주셨는데요.
우선 평냉이님 반갑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65세의 연세의 부모님과 일본여행 가는건, 오사카가 좋을 것 같아요.
오사카성같은 예쁜 관광지도 있고 한국어가 잘 되어있는 도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