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풋풋한라마76
응급의학과는 뭐하는곳인가요?뭘치료하죵
드라마보다궁금해서요 응급의학과사람이 많이 속상해하네요 인원이 많이부족해도 보이구요 많이힘든곳인가요?하는일이 뭐인거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응급의학과는
환자의 응급상황에 따라
환자의 생명이 꺼지지 않게 붙잡는
의료계의 최전방 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승문 앞에서
저승사자와 맞다이 까는 사람들이
응급의학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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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응급의학과는 병원 응급실에서 갑자기 다치거나 아파서 오는 환자를 가장 먼저 진료하는 진료과입니다. 교통사고나 추락 같은 외상, 심정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의심 환자, 심한 복통, 고열, 중독, 화상 등 나이나 질환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응급 환자를 받습니다.
응급의학과 의사의 핵심 역할은 누구를 먼저 치료할지 정하는 중증도 분류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초기 처치입니다. 심폐소생술, 기도 확보, 출혈 조절, 쇼크 처치 같은 응급 처치를 하고, 필요한 검사로 원인을 빠르게 찾은 뒤 외과, 내과, 신경과 같은 전문 진료과로 연결하거나 입원과 퇴원을 결정합니다.
힘들다고 하는 이유는 24시간 교대 근무에 환자가 언제 몇 명 올지 예측할 수 없고, 짧은 시간 안에 생사를 가르는 판단을 계속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경증 환자 쏠림, 폭언과 폭력, 배후 진료 인력 부족, 소송 부담까지 겹쳐서 전공 지원자가 줄고 인력 부족이 심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증상은 동네 병원이나 야간 진료 병원을 먼저 이용하고, 응급실은 정말 급한 환자에게 양보하는 것이 응급실 의료진과 다른 환자 모두를 돕는 방법이 됩니다.
응급의학과는 갑자기 아프거나 다쳐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환자를 가장 먼저 진료하는 곳입니다. 드라마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속상해하거나 지쳐 보이는 데는 실제로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응급의학과가 힘든 이유는 환자가 언제 얼마나 많이 올지 예측하기 어렵고 밤낮없이 근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최선을 다해도 환자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정신적인 부담도 큽니다. 병상이나 의료인력이 부족하면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제때 제공하기 어려워 무력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긴박함에 더해 의료체계의 한계까지 마주해야 하는 곳이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힘든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