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랑 시댁집이랑 너무 가까이서 살고있어요~걸어서 2분정도거리에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반찬가져가라 약가져가라 채소가져가라 시도때도없이 저를 호출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지금 임신6개월차인데도 하루에도 몇번씩 호출을해요
시어머니의 호출을 거절하고싶은데 어떻게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