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준비중인 여고딩 고민 들어주세요ㅠ 대학고민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일단 저희 학교가 1,2학년 대상 교환학생 제도를 하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유학경험이 있으신데 그걸보고 저도 학창시절에 해외에서 공부해보고싶다는 꿈이 생겼고 학교에서 자매결연중인 국가들 중 제일 적절한 조건으로 일본을 골라 교환학생을 준비중이였는데요

제일 큰 문제는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 1년 휴학처리로 학교를 1년(한 학년을)꿇게 됩니다

교환학생이라는 것도 이루고싶은 꿈이지만 일단 한국에서 진학하고싶은 대학과 학과가 있어 너무 고민되어요ㅠ 일본쪽 교환학생 가게되면 그쪽에서 대학진학하는 일이 많다고 (저희 학교 정보글에 있었음) 하긴 했는데 그게 맞는선택일까 싶고 한국의 입시라는 정형화된 틀을 깨는게 무서워요 다시 돌아왔을때 한 살 어린 친구들이랑 같은학교 같은학년으로 지낼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어느쪽이 맞는 선택일지 모르겠어요 ㅠㅠ 스무 살이 되기 전 이런 경험을 가질수있는게 흔치않다고 생각해서 꼭 가고싶지만 또 한국에서의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혼란스럽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무살 되기 전에 이런 기회를 가지는게 흔치 않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성인 되어서 유학을 가면 더 도움이 많이 되고 재밌는게 아닐까요?

    왜 남들은 돈도 많고 공부도 잘 해도 더 일찍 유학을 가거나 더 늦게 유학을 갈까요

    지금 나이때 1년 꿇고 어쩌고 나중에 인생에서 아무런 차이 없는건 맞습니다

    저도 호주에서도 공부하고 미국에서 공부 했지만

    고등학생이 1년 외국에서 지내면서 무슨 좋은 경험이 될까? 라고 하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조기유학이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조기유학보다도 훨씬 못하고요

    고등학생쯤 되면 이미 외국 가서 적응하기도 어렵고 1년이면 짧아서 뭐 하려고 해볼만한 때에 돌아오게 될거에요

    만약 고등학교 졸업까지 외국에서 할 마음이 있다면 그건 저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나 한 학기 가는건 아무 의미 없이 돈이랑 시간만 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