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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치타57
침착한치타57

폐색전증 응급환자는 어떠한 빠른 처치가 필요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ㄹ호
복용중인 약
ㅗㅀ

폐색전증 응급환자인 경우 최대한 가까운 병원으로가서

혈전을 막아주는 주사를 맞는다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봤던것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처치가이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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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폐색전증이 진단이 되는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적절한 항응고요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켜주는 작용을 일으킵니다. 이럴 때에는 헤파린이라고 하는 항응고제로 주사로 초기 치료 후에 먹는 항응고제로 바꾸어서 치료를 유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폐색전증은 폐의 혈관이 혈전으로 막혀 발생하는 심각한 상태로, 빠른 처치가 필요해요. 우선, 즉시 119에 연락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이 중요해요. 이송 중에는 산소 공급을 통해 환자의 혈중 산소 수준을 유지해줘야 해요.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응급실에서는 혈액 희석제를 사용해 혈전을 녹이거나 성장을 막으려 할 거예요. 경우에 따라서는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카테터 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환자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치료가 이어질 거예요. 이상이 있다면 걱정말고 모두 병원 의료진에게 맡겨주세요.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주사를 통해 혈전을 분해하거나 커지는 것을 막는게 핵심입니다. 주로 티로보플라스틴(TPA)이나 알테플라제 같은 혈전용해제를 투여해 혈전을 빠르게 용해시키고, 필요한 경우 혈액 응고 억제 약물을 사용하여 재발을 방지하죠. 이와 함께 산소 요법과 필요한 경우 심폐소생술 등도 병행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폐색전증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으나 큰 혈관을 폐쇄할 경우 산소교환 장애로 인해 응급상황으로 서둘러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하여 혈전용해치료와 함께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필터의 설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