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는 일반 가정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엿기름가루를 물에 섞어 두어 시간 정도 두면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됩니다.
이 혼합물을 체에 걸러 렷기름물만 남기고 그 물에 밥을 섞어 약 60도 정도의 온도에서 5-6시간 보온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기름의 효소가 밥의 전분을 당으로 바꿔 식혜 특유의 단맛이 납니다.
이후 밥알이 몇 개 위로 떠오르면 효소 작용이 완료된 것이므로 체에 밥알과 국물을 분리하고 국물만 냄비에 넣어 끓입니다.
이때 단맛을 보강하기 위해 설탕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끓인 후에는 찬물이나 얼음으로 식혀 냉장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찬 밥알을 다시 넣어 냉장하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