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시인의 시 돌담에 소색이는 햇발같이 라는 시의 돌담에 소색이는 의 소색과
햇발은 무엇을 표현 한 건가요?
지금까지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 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가 지어진 1930년대에는 소색이다, 햇발이 늘상적으로 쓰이던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맞춤법이 바뀌면서 쓰이지 않을 뿐입니다.
소색이다는 속삭이다, 햇발은 햇살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