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상사에게 애매한 무례를 저질렀어요. 이걸 다시 거론해야 할까요 아니면 묻어둬야 할까요?
아이의 급한 치과 진료 예약 때문에 당장 서류 피드백을 받은 상태에서 수정만 하고 던져주듯 하고 조퇴해 버렸네요. 워낙 예약시간이 촉박하기도 하고 아이도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런데 상사 입장에서는 부하가 서류 던져주고 한번 봐라 해놓고는 가버린 셈이 되니 기분이 나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사가 그런 티를 낸 것은 아니지만요. 표정이 조금 그렇게 보였습니다.
제가 다음날 다시 말씀드리며 죄송했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미 하루이틀 지났는데 앞으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