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의 관세전쟁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전쟁 선포가 이슈던데요.

가장 우방국인 미국과 캐나다가 왜 이렇게 경제전쟁 선포까지 하면서

험악하게 되었나요?

무조건 트럼프의 잘못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최근 캐나다산 제품이 50퍼센트 관세를 부과하게 되는데

    이는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인 자동차, 주류, 유제품 등에 무역 차별을 하고 있기에

    부과한다는 것입니다.

    단, 이런 관세 전쟁의 시작은 캐나다가 아닌 미국이기에

    미국에게 더 큰 잘못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분쟁은 오랜 통상 갈등과 자국 산업 보호 논리가 맞물려 22일 0시를 기해 50%의 고율 관세가 전격 발효되며 무역 전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양국의 핵심 산업적 이해관계와 무역 기조의 변화가 충돌하면서 발생한 구조적 결과입니다. 미국은 캐나다가 미국의 주류 유통을 제한하고 낙농품 시장을 과도하게 보호하며 자동차 교역에서 자국을 차별하고 있다는 점을 오랜 불만 요인으로 지적해 왔습니다. 특히 2025년 들어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거세지자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인하하는 등 미국 위주의 무역 공급망에서 이탈하려는 독자 노선을 전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반 우파가 아닌 극우 성향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인공지능에 물어도 같은 대답이 돌아옵니다

    극우는 미국우선주의에 이어 제국주의라고 볼수 있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를 선택한 것이고 그들의 반응에 움직이는 거라 볼수 있습니다 강자만이 살아남는것은 신자유주의와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갈등은 단순히 트럼프 대통령 개인의 감정 문제라기보다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목재, 낙농 시장을 둘러싼 오래된 무역 갈등이 한꺼번에 폭발한 결과입니다. 미국은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주류·유제품 등에 불리한 규제를 적용한다고 주장하며 약 200억달러 규모의 일부 캐나다 상품에 50%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전체 캐나다 수입품에 50%를 매긴 것은 아닙니다. 협상은 거의 타결 직전까지 갔지만 자동차의 미국산 부품 인정 범위, 철강·알루미늄 관세, 캐나다 낙농시장 개방 문제에서 끝내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캐나다도 미국산 철강·전자제품·유제품 등에 보복관세를 예고하면서 갈등이 더 커졌습니다. 따라서 모든 책임을 한쪽에만 돌리기는 어렵지만, 이번에 50% 관세라는 강한 수단을 먼저 실행해 갈등을 급격히 키운 쪽은 미국 트럼프 정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국은 공급망이 매우 깊게 연결돼 있어 장기화될수록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도 비용이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