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무르고 냄새가 심한 것은 강아지가 사료의 특정 성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냄새는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이 장내에서 과도하게 발효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힐스 z/d 사료를 먹일 때 덜 긁는다는 것은 알러지 반응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소화 문제까지 해결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사료들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면 특정 성분보다는 소화력이 약한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의 변 상태가 계속된다면 장기적으로는 영양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료나 보조제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