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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8.17

충치 치료할 때 금으로 때우는 것과 치아 색으로 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충치를 치료할 때 예전에는 거의 다 금으로 쉬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치아 색으로 비슷하게 레진으로 많이 하잖아요 이 둘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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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씌우는 재료의 차이입니다. 예전에는 금이라는 재료의 선택지밖에 없었지만 요새는 치아색 나는 재료인 도자기인 지르코니아, PFM(겉은 도자기, 속은 메탈)등도 많이 활용됩니다. 강도가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인데요

    크라운의 경우 레진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치아색과 비슷한 크라운은 도자기로 씌우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금은 이전부터 오랫동안 치과에서 사용되어 왔던 검증된 재료이고 생체적합성이 뛰어나며 금 자체의 연성과 전성 특성으로 치아에 잘 맞습니다.

    지르코니아도 강도가 뛰어나지만 오히려 마주하는 치아(대합치)가 자연치인 경우 마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저작력이 너무 강한 환자의 경우 지르코니아를 추천 안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충치를 치료할때 금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레진은 삭제량이 적어도 괜찮고 심미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금의 경우 안정성이 가장 높고, 강도가 가장 강한 재료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심미적인 부분으로 인해 치아색과 유사한 세라믹 선호도가 높습니다. 만약 가장오래 안정적으로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금을 심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 경우에는 레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크게 차이가 나는건 없습니다. 심적인 차이가 잇고 치아 삭제량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금값이 많이 올라서 금보다는 치아색 나는 재료로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