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채상환 한도 증액에 관련해서.
미국내에서 부채상황 한도증액을 협상할 수 있는데.
구지 미국이 한도상환이 안되는 부분에 한해서 리스크가 잇을까요?
미국인들은 아무도 미국국가가 파산하고 망하는걸 원치 않는데.
부채상환 한도액 관련하여 리스크가 있다는 말이
저는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전문가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한도는 법적으로 정해져있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정부 예산에 있어서 다툼이 있어서
최근에 이러한 다툼이 나온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한도증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미국은 더이상 국채발행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기존의 채무 상환과 이자 부담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디폴트를 하거나 혹은 미정부가 대규모의 재정지출을 축소시키는 셧다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세계 경제에서 미국이라는 한 축의 경제가 마비가 되는 상태가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에 대한 외수 의존도가 15%에서 20%정도이며 다른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까지 감안한다면 40%~50%는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지니고 있다 보니 미국의 부도는 곧 우리나라의 거래처의 50%가 부도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우리나라 또한 대규모의 경기침체나 혹은 디폴트 위기까지 겪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세계경제의 근본국가입니다 미국 경제리스크는 글로벌 리스크라 우리나라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현재 기 싸움을 하면 앞으로 다가올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하여 협상을 하는 것입니다.
즉, 국가 경제를 담보로 정치 싸움을 하는거죠.
이런면에서 만에하나 1% 가능성을 두고 리스크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협상은 비교적 잘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