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마트폰 비밀번호 애인에게 알려주시나요??
안녕하세요!!
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애인이 있다면,
그 애인에게 본인의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알려주실건가요??
혹은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서로 공유하여 알고 있는 커플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나의 분신이자 모든것인데 이걸 사랑하는 애인이라고 알려주는게 맞는것인지, 아니면 각자 프라이버시가 있어야 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부부가 서로 휴대폰 잠금장치를 설정하지도 않습니다. 감출 거도 없고 숨길것도 없습니다. 서로 누구나 자유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예금도 상호간에 개방하고, 카톡이든 뭐든 서로가 개방입니다. 편하고 좋습니다.
스마트 폰 비밀 번호는 애써 물어 보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애인이 아무리 친해도 내통장의 비번 까지 굳이 상대방에게 알려 달라고 요구 안 하듯이 스마트 폰도 최소한의 사생활은 보호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연애를 한다고 해도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를 속이면 안되지만요. 우리나 각자 비번을 물어보지 않았어요
저희 커플은 서로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고 있습니다.
제 폰 바떼리가 다 되었을때는 남자친구 폰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업무를 보기도 하고, 반대로 남자친구도 제 폰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업무를 볼 때도 있습니다.
딱히 숨길 것도 없고 이미 모든 것들을 거의 다 공유하고 있고 알고 있어서 서로 거리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에는, 남자친구가 폰을 안 보여주려고 하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서운한 마음이 들고 괜한 의심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각자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무언갈 하지 않는 터라 굳이 스마트폰에 잠금을 걸어두지 않습니다. 아이들이나 아내도 제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확인하고 구경하거나 사용합니다. 그런면에서 아내는 아이폰을 사용중이라 비번이 걸려있는데, 제가 비번을 알고 있어서 서로 프라이버시라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봤자 거기서 거기라 굳이 시간내서 확인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폰을 보는것이 습관된다면 상대방의 폰을 확인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 의심이라는 싹이 트게 되니 애초에 비번을 물어보지 않던가, 처음부터 오픈하던가 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저는 공유하고 있지만 서로의 프라이버시가 있기때문에 서로 안물어보고 안알려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훔쳐보다가 물라도 될걸 알게 되서 (이성 문제 제외) 불편하게 될수도 있다군요.
저는 여자친구가 가끔 제 핸드폰을 사용해서 여자친구이기 비밀번호랑 패턴 알려줬어요. 저는 여자친구 핸드폰이 아이폰이라 익숙치가 않아서 여자친구 비밀번호 알려줬는데 사용을 안하니 까먹었구요
사람마다 연애를 할때 스마트폰을 공유하는것은 다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비밀스러운 것들이 거의 없어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스마트폰 비밀 번호는 사랑하는 사이라도 알려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알려 주지 않는것이 좋아요. 만약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걸을 줘도 아깝지 않다면 알려 주셔도 되겠지만 되도록이면 말리고 싶네요.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 합니다. 결정권은 본인한테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스마트폰에 비번을 알려 달라고 하는건 사생활 침해같은데요^^
부부도 아니고 연인사이에는 안알려주는게 맞는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