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올해 제2금융권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 규모가 얼마나 되나요
한국자산관리공사인 캠코가 올해 부실채권을 소화하고 있는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제 2금융권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규모가 얼마나되며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더 높은지 궁금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금융권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이 1조 6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매입액의 7배에 달합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경기침체 여파로 연체율이 급증하자, 금융사들이 부실채권을 캠코에 매각해 연체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에서 인수한 부실채권이 주요 원인입니다. 캠코는 재무 부담이 커져 부채비율이 20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금융권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 규모가 1조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부실채권 매입액(2260억원)의 7배를 넘어선 수준이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채권이다. 고금리·경기침체 여파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차주(돈 빌린 사람)가 급증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까지 겹치자, 캠코에 ‘SOS’를 친 금융사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금융사 입장에선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제2금융권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 규모는 2,786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작년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로 작년 전체 인수 규모를 이미 초과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금리 인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취약 계층의 채무 불이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부실채권 인수 규모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올해 제2금융권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 규모가 1조 6,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의 평균 부실채권 매입액인 2,260억 원에 비해 약 7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는 부동산 시장의 부진과 코로나19로 인한 부실채권 증가로 인해 부실채권 매입 규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금융권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 규모가 1조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최근 5년 평균 부실채권 매입액(2260억원)의 7배를 넘어선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