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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찬란한바다꿩61

찬란한바다꿩61

채택률 높음

사람 체온이 몇도까지 떨어지면 위험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당뇨.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당뇨.고지혈증

두통이 오면서 식은 땀이나고 춥고 울렁거리고 헛구역질을 하는데 체온을 제어보니 32도가 나오더라고요.

참다 힘들어서 바로 응급실을 가긴했지만 사람이 견딜수있는 체온은 어디까지 일까요?

그리고 원인이 뭘까요.

병원에서는 ct도 .혈액도 이상이없다고 했는데...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정상 성인 체온은 보통 36.5도에서 37.5도입니다. 중심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hypothermia)으로 분류됩니다. 32도는 의학적으로 중등도 저체온증에 해당하며 심장 부정맥, 의식 저하, 혼동, 심한 오한, 구역감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한 범위입니다. 일반적으로 28도 이하로 내려가면 생명 위협이 매우 커지고 심실세동 같은 치명적 부정맥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질문에서 언급한 두통, 식은땀, 오한, 울렁거림, 구역질은 자율신경 반응이나 혈압 저하, 저혈당, 급성 미주신경 반응(vasovagal reaction)에서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당뇨 환자에서는 저혈당이 발생하면 식은땀, 오한, 구역감, 어지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중심체온이 32도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 측정 오류(귀체온계, 피부체온계) 가능성도 함께 고려합니다.

    검사에서 뇌 CT와 혈액검사가 정상이었다면 급성 뇌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실제로는 일시적인 자율신경 반응, 저혈당, 탈수, 급격한 혈압 변화, 위장관 자극 등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비교적 많습니다.

    증상이 다시 발생할 경우에는 혈당 확인, 체온을 중심체온으로 재측정, 지속적인 구토나 의식저하, 심한 어지럼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 평가가 필요합니다.

    참고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American Heart Association hypothermia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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