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 원래 열이랑 기름 산성 성분에 약하거든요 카레 같은 경우는 뜨거운 온도에 기름기까지 많아서 플라스틱 분자구조를 약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치는 젖산이라는 산성 성분이 있어서 플라스틱 표면을 서서히 부식시키는거죠 특히 토마토나 양념류에 들어있는 색소들이 플라스틱 표면 미세한 구멍으로 스며들어서 착색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들 담을 때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용기 쓰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뜨거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이 플라스틱 용기와 직접 닿으면 플라스틱 표면이 열에 의해 약해지고 음식의 색소 기름 산성 성분이 플라스틱에 스며들어 변색이나 냄새 배임이 쉽게 일어납니다. 플라스틱은 종류에 따라 내열성 내산성 내알칼리성 내광성 등이 다릅니다. 내열성이 낮은 플라스틱은 뜨거운 음식에 쉽게 변형되고 내산성이 약하면 김치 같은 산성 음식에 의해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특정 음식에 취약한 이유는 열과 색소, 기름 성분이 플라스틱의 구조와 표면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음식은 플라스틱을 미세하게 팽창시키거나 변형시키고 카레나 김치처럼 색소와 기름이 강한 음식은 플라스틱 표면에 흡착되어 착색되거나 냄새가 배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