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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거북이 281
억울한 거북이 281

자꾸 섹드립 날리는 가게 사장 버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고민남입니다.

제가 최근에 도시락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배달할때는 혼자서 일하고 좋은데

이제 정리를 하기 위해 가게를 들어가게 되면 사장의 섹드립이 좀 많이 심합니다.

좀 들어주기 거북한데 그냥 무시하고 일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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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운찬코요테206
    기운찬코요테206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매일 그렇게 하는 사장이 있다면 문제가 아주 심각하오니, 우선 듣기 싫다고 하세요 그리고 월급 받으면 바로 그만 두시고 다른데를 찾으세요 필요없이 신경쓰면서 다닐 필요가 없으니 지혜롭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섹드립도 성희롱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정중하게 듣기 거북하다고 말씀드리고 그래도계속 된다면 녹음을 해서 신고 하셔도 됩니다.

    자신은 재미있자고 하는 농담이 남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습니다.

  • 자발적으로 퇴사를 하면 나중에 고용문제로 오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섹드립도 엄연히 성희롱에 해당됩니다.

    일단 녹음을 하시고 증거를 만드세요. 그리고 섹드립이 거부하니 그만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세요.

    반성하고 그만 두면 다행이지만 그걸 빌미로 일하면서 껄끄러워지거나 그러면

    증거를 제시하면서 부당한 환경에서 일을 못하겠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자발적인 퇴사가 아니라 권고사직에 해당되는 것임을 확실히 하고 그만두세요.

    그래야 생각보다 다른 일자리를 빨리 찾지 못할 경우 실업급여 신청을 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섹드립을 참으실수 있는 정도면 무시하시고 알바 하면되고,못받아 들이시거나 스트레스가 쌓이실 정도면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바다표범79입니다.

    그런 한귀로 듣고 한귀로 넘기세요 별로 도움도 안되는 소리에 신경 쓰다보면 스트레스 받고 병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일이 편하고 돈을 많이 주시면 그냥무시하고 다니시구요.

    님이 여자시면 쌍욕을 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다음부터 그러면 3초 빤히 쳐다 보세요.

    그리고 인상 쓰세요.

    그래도 계속 그런다면 꺙 일 그만

    두세요.

    다른 곳을 찾아 보세요.

    다 그렇치는 않아요.

    저질들만 그래요.


  •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사장님이 남자라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기세요.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아시다시피 그냥 그런 일 중의 하나잖아요 이상하게도.

    여자분이시라면 선을 그어서 제대로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