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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숱이 적고 정수리에 약간 비었는데 약먹으면 나아지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3

짝지가 머리숱이 적고 정수리가 약간 비어보이네요 본인도 인지를 하는지 파마를 하고 그러는데 지금은 별로 신경이 안쓰이는데 결국 대머리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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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완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원형탈모 소견을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속히 피부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좋은 약물과 좋은 치료기법이 많습니다

    빠른 호전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수리 탈모의 경우 약물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탈모가 초기 단계이고 모낭이 아직 살아있을 때 초기에 시작해야 효과가 더 좋고,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탈모약은 앞머리보다 정수리 쪽이 치료 효과가 더 좋은 편이지만, 약물 치료의 효과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좀 더 자세한 평가를 원하시면 탈모 전문 병원에서 상담하는게 좋겠습니다.

  • 탈모증과 관련하여서는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을 꾸준히 복용해주어서 증상을 완화시키고 조절하며 더 진행하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추후에 완전히 머리가 다 빠지게 될지 어떨지는 미리 알 수 없긴 하겠습니다. 약물 복용을 시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여성에서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는데 원인은 뚜렷하진 않으나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영양 결핍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모발이 가늘어지고모발 수가 줄어드는 증상이 대부분 윗머리 부위에 나타납니다.

    방치 시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하며 치료를 두피에 뿌리는 미녹시딜과 경구약이 있으며 모발 이식과 같은 수술적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머리숱이 적고 정수리가 비어 보이는 것은 흔히 남성형 탈모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 남성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에 의해 모낭이 약해져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경향이 있죠. 이 시점에서 탈모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려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약물 치료로는 주로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나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와 같은 DHT 억제제가 사용됩니다. 이들 약물은 탈모를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게 도와주고, 일부 경우 머리카락의 재생을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미녹시딜(로게인)과 같은 외용제를 사용하여 두피에 직접 적용하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돕는 효과가 있을 수 있구요. 이러한 약물들은 탈모를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꾸준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탈모는 진행이 되더라도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멈출 수 있어요. 만약 탈모가 심해지면, 더 강력한 치료 방법으로는 모발 이식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꼭 대머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정기적인 관리와 약물 치료를 통해 상태를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 할 필욘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