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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후춧가루123
대단한 후춧가루12323.02.03

아이가 거짓말이 버릇이 된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중학교 2학년된 아이가 있는데, 요즘 자꾸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거짓말을 계속 할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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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것은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방어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입니다

    거짓말을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것이 좋으며

    거짓말대신에 다른 방안을 이야기해주면서 다독이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좋아해서, 혹은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들은 없을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자신한테 아마도 불이익이 되니깐,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는 부모와 정서적으로 분리되면서 독립된 인격체를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청소년기의 중요한 과제는 자기 정체성을 건강하게 수립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청소년 자녀들이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혹시라도 실수가 있어도 용기있게 말하고 인정할 줄 아는 것이더 멋지고 훌륭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칭찬해 주세요. 자녀의 감정과 느낌들을 자유롭게 말해도 부모가 비난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태도를 주는 것이 거짓말을 예방하는 비결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거짓은 또다른 거짓을 낳게되며 문제해결을 더 복잡하고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시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아이가 거짓을 말하게된 이유와 상황에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혼내거나 타이르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