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손실종목이 많은 상태에서 누군가 손실 봤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건 무슨 심리인가요?
사람들 중 고정 수익으로는 생활이 버겁거나 미래를 위해 주식이나 코인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절대 쉽지 않아 손실 종목이 많은 상태에서 누군가 손실 봤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나아지는데 이는 사람 본성이 원래 나빠서 그런 것인가요?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순간 기분이 나아지는 거 같습니다.
진솔되게 상대방이 잘 되길 바란다는 마음 한켠에는 꼬시다는 마음이 자리잡고있어서그런것 같습니다.
나와 관련있는 종목에 투자했다면, 그 사람이 잘되면 배아프고,
같이 못되면 기분이 조금 위로받는느낌?
그런게아닐까싶습니다.
보통 실패를 하거나 손실이 생겨도 나 혼자가 아니고 다른 사람도 손실을 입었다는 안심, 안도에서 나오는 감정, 심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나혼자 손실이고 나혼자 실패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조급함,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죠
이건 사회적 비교와 상대적 안도감 떄문입니다. 손실 중일 때 다른 사람도 손실 봤다는 사실은 '나만 실패한 게 아니다'라는 안도감을 주고 심리적으로 기분이 일시적으로 나아집니다. 본성이 나쁘다기보다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로 자신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반응이죠
본인도 잃었기에 다른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투자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반대로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이지만 인성이 덜 된 가능성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현물 주식을 한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죽은 자리애서 진입하는것이 손익비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들은 선택에 대한 손실을 보면 자신이 실수를 한것에 대한 죄책감 후회 불안함 등의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데 그 와중에 자신과 동일하게 손실을 본 사람이 있다면 동질감과 함께 나만 손해본게 아니다 내만 실수 한게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안도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이 잘되면 배아프지만 남보다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면 우월감이 생겨 기분이 좋아지는 심리가 들어가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간은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는 대상을 폄하하고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것을 볼 때 칭찬을 들을 때와 같은 뇌의 부위가 자극을 받으며 더 강하고 짜릿한 쾌감을 갖게 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정신 분석학적으로 전문 용어로 샤덴프로이데 (Schadenfreude)라고 한다고 합니다. 즉 남의 불행을 보고 심리적으로 기쁨을 느낀다는 것 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도 손실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은 괘 흔하며 이는 여러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회적 비교 이론에 기반한 현상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능력, 가치, 상황 등을 평가하기 위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자신보다 좋지 않은 상황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려는 하향 사회 비교가 작동하면 자신의 현제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고 느끼거나 위안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 손실이라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끽데 되는 것이죠.
고통의 보편성 및 동질감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신만 주식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생각은 고립감과 함께 실패감, 무능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비슷한 손실을 경험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희석되고 '나만 유독 운이 없거나 잘못한 것이 아니다' 라는 위안을 얻게 됩니다.
이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겪고 있다는 연대감이나 고통의 보편성을 확인하며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당화와 자기 위안의 측면도 있습니다.
투자 손실은 스트레스와 후회를 동반할 수 있는데 타인의 손실 소식은 자신의 투자 판단이 아주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는 식으로 합리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식 투자가 원래 어려운 것이고 모두가 겪는 일이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실수를 덜 비난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심리가 일시적인 안도감을 제공할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