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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제돈에 손 되어는데요 어떤 하면 좋은까요

저번 달 까지 누나 부부 집에서 잠시 머물른다

따로 사는데 누나 아이가 제 지갑에 돈을 빼가는것

봐는데 누나 집에 머물르는 입장에서 조용히 넘어가어요 이제는 누나집 나왓는데 말해주는게 좋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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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123456789
      123456789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아무리 누나 집에서 신세를 지셨다고는 하나 조카의 나쁜 행동은 조카를 위해서도 꼭 바로 잡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누나에게까지 말하는 것이 조금 불편하다면 따로 조카에게 조용히 말씀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용돈이 필요할 때 삼촌에게 말하면 용돈을 줄테니 절대 남의 돈에 손을 대면 안된다고 말이죠.

    • 안녕하세요. 늘씬한가재124입니다.


      어찌 되었던 아이 부모에게 알려서 아이 부모가 하루라도 어릴 때 잡도록 해야 할듯 합니다. 저도 제 애가 그랬을 때 경찰 부른다고 엄청 소동했더니 그 이후엔 안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덕적인지어새216입니다.

      어릴적에는 하고싶고 먹고싶은것도 많은데 용돈은 아무리 많아도 항상부족하고

      때로는 용돈이 있어도 그렇게 훔치는행동은 한다고합니다.

      저도 자녀들키우는데 중학생이 됀 아들이 돈을 조금씩 빼가더라고요.

      처음엔 가져가는지도 모르다가

      어느날보니 돈이 모자라서 내가 잘못알고있나하고 넘어가곤했는데

      그이후에도 종종 없어어지다보니 아 이제 아들이 이런시기가 돼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현장을 본것도 아니니 혼내지는 못하고 아들들 불러서 아빠 엄마등 자기것이아닌 타인의 것에 손대는건 안됀다고 했죠.

      그런데 명절지나고 30만원가량있던 아들들의 용돈봉투를 은행입금을 못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사라진거죠.

      그래서 아! 내가 대처를 잘못했구나 싶어서

      아들을 불러 용돈이 필요하면 필요한 이유를 대고 얘기하면 엄마가 주는데 왜가져갔냐. 하니 처음엔 발뺌을 하더군요.

      그래서 동생은 아직어리고 자기용돈이 저금통에 많이있는데 가져갈일이 없다. 또한 돈이 더필요하다고 요구한적도 없다.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람은 큰아들 너뿐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정황을 대며 얘기하니 본인이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쓰고 얼마남지않은 것을 돌려받고. 나중에 본인이 받는 용돈에서 돌려주기로하고

      이러한일은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도 끝냈습니다.

      그이후 아내에게 얘기들으니 이런일로 혼내는건 타인이 안보는곳에서(소리는들리더라도)1:1로혼내야한다고 하더라고요(저는 거실에서 동생이 형 혼나는것보고 잔뜩긴장해 있는상태로 해서)

      직접 혼내시려면 어려울수 있으니 조카 엄마에게 얘기해서 1:1로 얘기해야한다고 말해주면 좋겠네요.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즈음에 한번씩 일어나는 일이니 신중하고 엄격하게 대처하는게 향후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됀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잡지식걸입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것입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부터는 죄책감이 없어지고, 이후 큰 문제로 될 것입니다. 정확하게 혼내고, 이후 행동을 관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루비안입니다.

      어릴때부터 남에 지갑이나 돈에 손을 대면 안된다는걸 가르쳐 주세요!!!ㅇㅁㅇ 그런건 아주 어릴때부터 따끔하게 혼내야 합니다!!!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아시죠?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누나에게 따로 말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카분의 앞으로 교육에 있어서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액수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이런 문제는 초기에 확실하게 교육시켜야 해요.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걸 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