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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쭌택
탱글쭌택22.08.30

채권 가격과 채권 이자의 관계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 채권 이자가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채권의 수요가 떨어져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고, 이러한 수요를 올리기 위해서 채권의 이자를 올리는 것인가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인과관계는 시중금리가 떨어지면 채권가격이 오르고 채권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채권 이자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 채권은 만기에 받는 금액이 발행시 정해지는 상품으로 예를들어 발행시 액면가 10,000원이고 만기시 15,000원을 받는 채권은

      50% 이자를 받지만 액면가가 11,000원으로 상승한다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 채권의 이자율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조정되어 결국에는 균형 금리에 도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통 채권과 이자는 역관계로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하락하고 금리의 하락은 채권가격이 상승하는데 이는 수요가 급증하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아닙니다. 예를 들어 채권 가격 1만 원, 이자 500원(이자율 5%)인 채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채권 가격이 떨어져서 5,000원이 된다면? 이자액은 500원으로 고정이므로( 채권 = 고정금리부 증권이므로) 이자율은 10%가 되어 가격 하락, 이자율 상승이 되는 것입니다. (* 채권가격이 상승할 때는 반대로 이자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현재 2.5%인데 한국은행이 3%로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새롭게 발행하는 채권을 구매하여야 이자율이 높아집니다.

    이때문에 기존의 2.5%일 때 발행된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 떨어진 가격에 산다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