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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노씨
서노씨23.02.28

청소기소리를 왜 싫어하는 걸까요?

아이가 예전에는 청소기 소리를 좋아했었는데

3살이 되고 나니 청소기 소리가 무섭다고 하네요.

그냥 단순히 무서워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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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청소기 소리 자체가 아니라, 청소기가 만드는 진동이나 공기 움직임 등 물리적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가 이러한 물리적인 원인을 이해하도록 가르쳐주면 덜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접하는 영상중에 큰소리가 나는 장면에서 무서운 것을 보았을 수도 있겟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경험을 통해 무섭거나 두려운 대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그냥 흘려 무시하기 보다는 공감과 위로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진짜로 청소기소리가 무섭게 들릴수도 있어요.

    아이가 엄마의 관심과 표현을 받고싶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3살이라면 간단하게 의사표현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와 청소기에 대해 이야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기 소리는 크고 강하게 나서 3살쯤되면 싫을수있습니다

    이떄는 청력이 발달하는 시기여서 시끄러운 소리에 예민감을 보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청소기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때 부모가 깜짝 놀라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잘 보듬어 주는 행동을 반복하는 게 좋습니다.

    집안을 너무 조용하게 있는 게 아닌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동요도 자주 들려주고, 다양한 소리를 듣게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기 소리는 성인과 달리 아이에게 굉장히 큰 소음으로 들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큰 소음에 대한 공포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청소기에 대하여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시고 아이를 안심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