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의 이혼율은 국내결혼보다 오히려 더 높은 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언어, 문화, 생활 방식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 쉬운 구조라 그런 것 같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국제결혼 이혼율은 약 20.7%로, 국내 평균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해요.
특히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출신 배우자와의 결혼에서 이혼율이 더 높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국제결혼한 분들 보면 잘 지내는 경우도 많지만,
초기 정착이나 문화 적응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종종 보였어요.
결혼이 늘어난다고 해서 모두가 잘 사는 건 아니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충분할수록 안정적인 결혼생활이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