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재 경제 상황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무엇이 더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지금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수출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대외 무역 적자를 보기도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어느 게 더 위험한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로서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더욱 큰 리스크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고금리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발생한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느나라든 디플레이션이 오게되면 경기가 뒤로 후퇴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시그널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일단 인플레가 기본적으로 있고 이 인플레이션율이 2%대로 유지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보면 알겠지만 디플레이션에 빠진 경제를 다시 끌어올리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서는 디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에 걸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부채의 실질 가치가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가계와 기업의 재무 상황을 악화시키고,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을 저해합니다. 또한 임금 하락과 실업률 증가로 이어져 가계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디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경우 경제 주체들의 심리적 위축으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더욱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경제 침체를 더욱 심화시키고 회복을 어렵게 만듭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극심한 디플레이션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과거 독일의 사례처럼 극단적인 상황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습니다.
반면 적절히 관리된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을 자극하고 부채 부담을 완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서는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적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통화량이 풀리면서 통화 가치는 떨어지는 한편 자산 가격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동반되게 됩니다. 대외 무역 적자가 줄어들었다는 사정만으로 경기 침체가 도래하였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현상황에서는 물가가 지속하는 상황보다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상황이 이상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디플레이션도 총공급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디플레이션과 총수요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디플레이션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경기침체 상황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총수요가 감소해서 발생하는 디플레이션은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닌 총공급이 증가하는 디플레이션이라면 생산기술 등의 상향으로 인해 발생한다면 위의 상황보다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는 경제 성장의 둔화와 장기적인 침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은 통화 정책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디플레이션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에 진화한 형태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금리로 잡을 수 있지만
디플레이션은 일반 국가는 거의 멸망으로 가져가게되는데 일본은 막대한 달러로 버텨서 그렇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큰 발전없이 이어져온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가가 낮고 금리도 낮은데 문제는 소비가 늘지 않는데 이러면 기업들의 투자는 굉장히 소극적으로가며 쇠퇴하게 되며 금리를 높이면 서민경제가 급격히 침체되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벗어날 수 없는 굴레속에서 갇히게 되어 서서히 죽으니 더 무서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의 위기가 더 무섭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런 디플레이션이 발생된 사례는 일본의 사례말고는 뚜렷하게 어떤 국가에서 장기적으로 발생된 사례가 없습니다. 즉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같은 경우 오랫동안 여러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나 중진국에서 사례가 많이 발생되어 어느정도의 원인이나 대처방안은 있으나 디플레이션 같은 경우 여러 연구사례와 뚜렷한 대처방안에 대한 사례가 많이 없어서 국가가 디플레이션 장기간에 발생될경우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을 보더라도 오랫동안 이 디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몇십년동안 월급이나 물가는 오르지 않는 심리가 매우 강했고 이로 인하여 모든 자산은 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소비자심리가 매우 강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향후 기대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이 (-)마이너스일정도로 이런 디플레이션 구조가 좀처럼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만약 한국도 정말로 디플레이션의 구조로 가게 된다면 사람들의 심리가 자산가치나 물가가치도 오르지 않는 전반적인 심리가 강해지게 될것이며 이는 시장의 부동산이나 실물시장 금융시장에도 활력을 잃게될 가능성도 매우 높으며 이로 인하여 기업들도 성장은 못하고 오히려 횡보나 답보상태로 오래 머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생활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장점도 있을수는 있으나 기업들도 점점 성장을 못해가면서 글로벌적인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고 이런 장기적인 구조는 임금상승도 매우 더디기 때문에 젊은인구의 교육열도 감소하면서 핵심 인력유출이나 이런 인력양성도 쉽게 되지 못하면서 잠재 GDP도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할것이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의 위기가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에서 무엇이 더 위험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더 나쁜 것으로 디플레이션을 대응할 만한 뾰족한 정책 수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경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지만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을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경제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침체를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수출 주도형 경제에서는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고용과 소득이 감소하며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 경제에서는 인플레이션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지만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 감소와 대외 무역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보다는 일본과 같은 장기적 디플레이션이 더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소비 위축, 기업 투자 감소 등 경기 침체를 심화시키는 악순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학적으로는 디플레이션이 가장 위험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인상 등으로 어느정도 잡을 수있으나
디플레이션은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해결하기가
쉽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