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꿈을 꿨는데
처음 꿈은 시어머니와 남편이 예전에 7년동안 남편이 엄청 사랑했던 여자 얘기를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여자가 실제 인물은 아님)
그리고 최근에 또다른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에서는 남편이 다른 여자랑 카톡을 하는데 장문으로 사진도 찍어보내면서 카톡을 하고 있었어요 저랑 연애할때보다 훨씬 더 정성을 다하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눈치를 줬는데도 꿈쩍도 안했어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남편과는 주말부부이긴 하지만 서운하기도 하고 종종 싸우는 것 빼고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바람피운 적은 없었고 그렇게 믿고 있는데
왜 자꾸 이런 꿈을 꾸는지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꿈에대한 해몽은 심리상담사의 영역이 아니기때문에 어렵습니다
다만 꿈을 자주꾸는 것은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심리적 불안감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잠자리를 바꿔보거나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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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꿈이라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 남편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신가보네요^^
불안하신 만큼 배우자님께 더 표현해 주세요!!! 고민자님이 더 배우자님께 다가가고 사랑을 표현해 주시면 아마 배우자님도 고미자님께 더 큰 사랑을 주실거에요^^
주말 부부다보니 보고싶고 더 많은 것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에 좋지 못한 꿈을 꾸시는거 같아요~ 그러니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먼저 배우자님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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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꿈은 불안감에 기전하여 나타날수있습니다.
남편이 별문제가 없고 믿음이 있다고 생각할수있지만 무의식적으로 남편에 대한 걱정이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 내가 인지하지 못한상태로 남아있어서 꿈으로 투사되어 나타난것일수있습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꿈은 현재의 불안이나 걱정들이 꿈에대해서 투사되어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남편과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해소하다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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