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그만둘때 왜 '옷을 벗는다' 라고 표현할까요?
직장이나 공무원을 그만 둘때 왜 옷을 벗는다고 할까요?
일을 그만둘때 왜 '옷을 벗는다' 라고 표현하는건가요?
유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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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펨뿌입니다.
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말이
군대에서 나온거같습니다. 이건 확실치 않고 제 순수 의견입니다. 보통 군복이 평소옷이 아니기 때문에, 보직해임이나 퇴직을 하게되면 군복을 안입고 평상시 사복을 입기때문에 군복을 벗는다= 옷을벗는다=일을 그만둔다. 이렇게 나온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센토끼202입니다.
옛날에는 공장이나 사무직에 일하시는 분들이 제복이나 근무복이 따로 있어 지금처럼 자율복장이 아니라서 회사 근무복을 못입는다고해서 옷을 벗는다는 표현을 계속 써왔던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끈질긴낙지11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회사의 근무복이나 사복을 많이 입었습니다. 애사심도 더 들고...
그래서 퇴사를 하게되면 그 근무복을 이제 입질 못하니
'옷을 벗는다' 라도 하는거 같네요..
학교를 졸업 할때도.. 교복을 벗고~~ 라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