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쓰나미는 해저 지진 등에 의해 일어나는 해수면의 변동(해일)입니다. 쓰나미는 파장이 수백km인 천해파의 형태입니다. 천해파의 속도는 (수심X중력가속도)의 제곱근으로 구해집니다. 동해를 예로 들면 동해의 평균 수심이 2000m이므로, 동해를 통과하는 쓰나미의 속도는 약 141m/s입니다. 일본 서해안(우리나라를 향한 쪽)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경우 우리나라 동해안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90분 이상이 걸립니다.
쓰나미에 대한 정보는 지진계를 통한 지진 관측과 더불어 일어나므로 지진 발생 후 수 분 이내에 경보가 발령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