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연애 장거리 시작하면 집에는 안들이고 싶은데
남자가 보통 타지에서 내려 올텐데 멀어서 1박은 해야 하는데 집에 한번 들이기가 어렵지 내려오면 매번 집에사 자게 될까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자와 연애 장거리 시작하면 타지에서 내려온다면 그정도는 해주셔야 되지않을까요? 굳이 밖에서 돈 쓰고 나가서 잘필요가 있나요? 반대로 여성분이 올라갈경우 집에 안데려가고 다른곳에서 잔다고 하면 서운하실것입니다.돈도 당연히 아깝구요
남자분이 내려올 때마다 집에 들르기 어렵다면, 일정한 패턴을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한 번은 집에 들르고, 다음번은 집에 가지 않는 식으로요.
또는 숙소를 함께 정해서 편하게 지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요한 건 서로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연스럽게 조율하세요.
한번 시작하면 계속될 테니 처음부터 말을 해놓는게 좋지요.
다만 남자친구와 어느정도의 관계가 되셨다면 남자가 싫어할 수도 있으니...많은 대화가 필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 장거리 연애 같은 경우에는 서로간에 믿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구요 그리고 여자입장에서는
특히나 잠자리 때문에 고민이 많을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간에 믿음이 생겼을때 잠자리를 할수
있다는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렇게 말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는 아직까지 같이 밤을 보낼 생각은 없다 라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말하는것도 장거리 연애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이라면 남자가 부담을 주지 않는것도 사랑하는 마음일것 같아요
서로 그런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것도 사람 됨됨이를 파악할수 있는것 같구요
아 그 마음 이해됩니다 한번 들이면 계속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되시는거죠? 처음부터 선 그어두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처음 만날때 숙박은 따로 하자고 미리 말씀드리시고 모텔이나 게스트하우스 예약해두시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질문자님 집은 아직 편하지 않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남자분도 처음부터 규칙이 정해져있으면 이해하실거에요 나중에 관계가 더 발전하면 그때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관련하여 집에 들이기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완곡하게 말하는 게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하고 가능한 중간 지점이나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만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