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충분히도전적인아보카도
수능 입시전형 정시와 수시에대해서 알려주세요
수시와 정시에대해서 잘몰라서 알고싶네요
첫째가 대입준비하고있는데 수시,정시, 얘기를 많이하는데 우리어릴때 학력고사 시절하고는 많이틀려서 뭐가뭔지를 몰라서 좀 알아야될것같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먼저 수시는 고등학교 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전형입니다. 수능 전에 대학 지원을 하게 되며 내신 성적과 학생부 기록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신은 학교 시험 점수로 나오는 등급인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성적이 좋은 것입니다. 대학에서는 단순히 시험 점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도 함께 봅니다. 그래서 생활기록부에 적히는 수업 태도, 발표, 독서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같은 것들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요즘 학생들이 수행평가나 발표를 열심히 하는 이유도 이런 기록들이 학생부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뉘는데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 중심으로 뽑는 방식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뿐 아니라 학교생활 전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요즘 학생들이 탐구활동이나 진로 관련 활동까지 신경을 많이 쓰는 것입니다.
반면 정시는 부모님 세대 입시와 가장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능시험을 치른 뒤 그 점수로 대학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의 수능 점수가 가장 중요하고 대학마다 반영 비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정시는 비교적 기준이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험 점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생활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수능을 잘 보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역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능 하루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긴장이나 컨디션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게 날 수도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힘들다고 하는 이유는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학교 내신도 챙겨야 하고 학생부 활동도 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해야 해서 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특히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도 수능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유는 “수능최저” 때문입니다. 수능최저는 수시에 합격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성적도 충족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국어 2등급, 수학 2등급 같은 기준을 맞춰야 최종 합격이 가능한 식입니다. 그래서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결국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지금 입시가 너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수시는 학교생활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이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아이마다 유리한 방식도 다릅니다. 어떤 학생은 내신이 강해서 수시에 유리하고, 어떤 학생은 모의고사나 수능 성적이 잘 나와서 정시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학생마다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입시는 정보도 많고 경쟁도 심해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모든 제도를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아이가 어떤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관심 갖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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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정시는 학력고사 점수로 대학가시던것처럼 수능점수 100%로 대학에 지원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수시는 그와 반대로 평소 학교생활이 중요한데요
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점수, 수행평가, 학생부, 교내외활동 이 모든것들을 다 종합해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 등을 통해 대학교에 지원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지원하는 대학에 종종 최저라는것이 따라오는데요 이 최저는 수시점수로는 통과가 될지라도 요구하는 수능 최저점수를 맞춰야 최종적으로 입학할수있는 자격을 얻는것을 말합니다. 예) 지원한 과에 따라 특정과목 수능 3등급 이상 혹은 특정 과목 몇개를 5등급 이내로 맞춰라
여기서 이제 수시납치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지원자가 수시전형으로 어떤 대학에 합격을 했다면 정시지원할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그래서
수시로는 하향지원을 했는데 수능점수가 너무 잘나와서 상향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미 수시합격을 해버려서 정시지원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이 경우 눈물을 머금고 수시지원한 대학을 가거나 재수를하거나 반수를 하게 됩니다
하향지원 : 본인 평균 성적보다 밑 대학을 주로 지원
상향지원 : 본인 평균 성적보다 위 대학을 주로 지원
반수 : 대학다니면서 수능 재준비
이때 주의해야 할것은 재수나 반수 같이 다시 수능준비를 하는경우 이때 또 다시 수시전형으로 지원가능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끝까지 학교 공부를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재수생들은 현역들과 달리 수시전형이 고등학교 시험 전체가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평소 본인의 학교생활, 특히 모의고사 점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기의 평균점수가 명확해야 입시계획을 최대한 유리하게 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제분께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