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2차 대전을 전후해서 독일인들은 왜그리 유대인들을 미워햇나요?
2차 대전 전후에 독일인들이 유대인을 미워했던 이유가 무었인가요?
꼭 히틀러만 유대인을 미워하여 대량 학살 했든것은 이닌것 같은데,,
특별히 유대인들이 미움받을 어떤 행동들을 한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싫어했다기 보다는
희생양이 필요했던 거죠.
나치가 그 당시 독일을 잡고 있었는데
독일 국민들에게 '우리는 우월한 민족이다'라는 걸 믿게 해서
조종하려고 했었데요.
그때 눈에 띈게 바로 유대인.
'유대인은 우리보다 허접한 존재이므로 학살 ok'라는 논리로
독일국민들을 선동하며 자신을 받들게 했어요.
그때 원 플러스 원 행사처럼 집시들도 많이 죽였죠.
그 후 이런저런 일들을 통해 나치는 세계 2차대전을 일으켜
세계를 제패하려는 꿈을 꾸죠.
근데 실패.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대교는 그 죄를 인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이 메시야가 아니라고 공공연히 떠드는 그들의 모습은 종교 개혁을 실행 한 루터가 보기에도 선택받은 백성이 아니라 오히려 사탄과 마귀의 자식이었다고 합니다. 루터와 같이 많은 독일인들은 유대인을 죽여도 전혀 죄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라 생각하였다고 하는 것이 당시 독일인들의 기본적인 마음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