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존감이 부족한 편인 학생입니다. 제가 애정결핍을 갖고 있는건지 궁금해요
-사람들이 제가 싫다고 하거나 저한테 화났다고 하면 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한건 아니지만 자해를 해서라도 저에게 화내는걸 멈추게 하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있고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한테 관심받고 싶은 마음 반절로 자해를 한적이 있어요. 거짓된 이야기를 만들어서 한적도 있고요. 별로 아프지 않은데도 과장해서 아프다고 얘기를 하기도 해요.
-종종 공허한 기분이 들어요.
-옛날에는 부모님한테도 관심을 받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건 아니예요. 엄마가 절 낳지말걸이라 한걸 아빠를 통해서 알게된 적도 있고, 너네 안 낳았으면 지금 돈 넘쳐났지 이런 말들이나 아빠가 던졌던 컵이나 키보드가 생각나서 이제 딱히 그 사람들에게 그정도로 사랑을 원하는건 아니예요. 딱 경제적 뒷받침만(아직 학생이라 지원이 필요한 면이 있어서) 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아빠는 종종 사랑한다고 해주시는데 마음에 와닿지도 않고, 아빠는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싶은가본데 저는 해주고 싶은 마음도 안 들어요.
-현재 심리상담 다니는중이예요. 상담사 선생님에게 이런 얘기를 하기는 했었는데 네가 어떤 상태인 것 같다에 대한건 듣지 못해서 그냥 제 상태가 어떤지 듣고싶었어요. 또, 만약 제가 애정결핍이라면 이게 나아질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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