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지표가 있나요?
우리나라의 무역량과 무역의 척도를 나타내는 어떤 지표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종류가 있고 그 수치는 현재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의 무역량과 무역의 척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는 무역수지, 수출입지수, 무역가격지수, 그리고 교역조건지수가 있습니다.무역수지는 특정 기간 동안의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를 나타내며, 이것이 흑자이면 수출이 수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적자인 경우에는 수입이 수출보다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수출입지수는 수출량과 수입량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로 표시되어 무역량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합니다.무역가격지수는 수출 가격과 수입 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는데,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로 표시되어 무역의 수익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 교역조건지수는 수출품 1 단위와 교환할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수출품의 가치가 수입품의 가치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이러한 지표들은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국제수지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무역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에 대한 지표는 한국무역협회의 k-stat자료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수출입총괄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stat.kita.net/stat/kts/sum/SumImpExpTotalList.screen
또한 품목별 국가별 무역수지 등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무역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전망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는 지표로는 먼저 무역 수지가 있는데 무역 수지는 특정 기간 동안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상품거래, 서비스거래, 해외 투자 소득이나 이자 등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시장 점유율이나 교역 순위, 무역 성장률이나 무역량 등의 지표는 우리나라 경제 지표를 잘 확인 할 수 있고 추후 우리나라 경제 정책을 잘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표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무역수지란 특정 기간 동안 국가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무역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수출이 수입보다 많아 외화가 유입되는 상황을 의미하며,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수 경기 침체, 자산 가격 상승 등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무역수지는 90억 달러, 한화 약 12조1,095억원 규모 흑자로 지난해 1분기 228억 달러(한화 약 30조6,774억원) 적자였던 상황과 비교하면 318억 달러(한화 약 42조7,805억원)가 개선되었습니다.
무역수지는 우리나라 상품수출과 상품수입의 차이를 말합니다.
관세청에서 통계를 작성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에서 작성하는 무역수지는 상품이 우리나라의 관세선을 통과하면 수출입으로 계상하는 통관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수지표의 상품의 소유권 이전이 시 수출입으로 간주하는 기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2024년 5월 무역수지는 49.6억달러 흑자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581.5억달러였으며, 수입은 531.9억달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무역량을 나타내는 무역통계를 조회할 수 있는 곳은 무역협회 K-STAT, 관세청 무역통계, 한국무역통계진흥원 TRASS가 있습니다. 해당 링크에 접속하시어 수출입총괄, 품목 및 국가 수출입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무역수지 지표의 경우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수출액 - 수입액이 무역수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무역수지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요 지표로는 무역수지, 수출, 수입, 수출입 증가율, 무역의존도, 주요 무역 상대국 등이 있습니다. 무역수지는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값으로 경제 상태를 나타내며, 수출은 외국에 판매한 상품과 서비스의 총액, 수입은 외국에서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의 총액을 의미합니다. 수출입 증가율은 전년 대비 수출과 수입의 변화를 나타내며, 무역의존도는 GDP 대비 수출입 총액의 비율로 경제가 무역에 얼마나 의존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최근 한국의 무역수지 현황을 보면, 2023년 말까지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로 인해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제품 등으로 약 6,000억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 원유, 천연가스, 기계류 등으로 약 6,500억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수출입 증가율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저조했으며, 한국의 무역의존도는 약 70% 수준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한국은행, 관세청,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공식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