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자막이 없으면 더이상 보기 힘든 이유가 뭘까요?

유튜브를 보면 우리나라 말이더라도 자막이 없으면 더이상 보기가 힘들어졌어요.

분명 들리는 건 한국말인데도 자막을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서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다른사람들도 그렇다던데, 왜 그런 것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상이라는건 우리 인간에게 지속적으로 자극을 줍니다. 거기에다가 형형색색의 자막까지 달려있으면 우리는 더욱 자극적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것에 익숙해져만 갑니다. 이미 모든 매체는 더이상 자막이 없으면 뭔가 허전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 유튜버 등의 크리에이터들은 전문방송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AI로 생성된 목소리의 경우는 이질감까지 들기 때문에 우리말 발음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 한국말이라도 발음이 부정확해서 자막을 보게 되는것은 아닐가요?

    사투리도 많은거 같고 자막이 없으면 못알아듣는 부분이 있어서 자막을 보게 되는거 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사견으로는 집중력 저하 문제라 생각합니다

    쇼츠 등 초단기 콘텐츠를 즐겨보며

    우리는 순간적인 쾌락을 좇다보니 집중력도 심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 귀로 듣고 해석하며 이해하는 과정에서

    눈으로 보고 읽고 해석하는 과정에

    익숙해져서 습관이 된 영향입니다

    습관은 결국 뇌의 언어처리시스템이

    계속 그리 돌아가게 하는

    구조로 되므로

    다시 소리만 듣는걸로 연습해야

    그나마 정상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