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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아나콘다193
보고싶은아나콘다19320.08.11

여러분은 상가 투자 를 하신다면 어떤 상가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상가 투자 를 하신다면 어떤 상가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최근들어, 부동산 (아파트) 규제가 워낙에 심한터라.. 아파트쪽보단 다른 부동산 상품들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예를들면, 꼬박 꼬박 나오는 월세수익, 소액으로 할수 있는 택지 라던가...

주변 지인들은 상가투자를 해보라고 하는데..

아파트 단지내 상가 VS 프라자상가(ex.학원가) VS 복합몰(ex.롯데몰,스타필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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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가투자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제 주위에 지인들의 많은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가의 경우 그래도 안전한 곳은 아파트 상가가 아닌가 합니다.

    그것도 너무 많은 상가가 있는 곳 보다 많지 않은 상가가 나을것 같아요 .

    그리고 너무 오래된 아파트보다 신규 아파트가 나을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인터넷으로 구매를 많이 하다 보니 상가의 입점율이 떨어질뿐만 아니라

    택지개발하는 곳에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낭패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답니다.

    부동산중개사분들 너무 믿으시는것 보다는 본인이 직접 발로 뛰어서 그곳 상권이 어떤지를 확인하신 다음에 투자하기를 권해드립니다.


  • 상가투자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상가의 가치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입점업체가 장사가 잘되어야합니다. 장사가 잘되는 곳은 유동인구가 많아야하고요.

    이렇게 따지면 역세권 대로변 상가와 대학가(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기도 조금 문제가 있음) 정도인데, 유동인구가 많고 장사가 잘되면 상가가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상가는 안정적일 수 있으나 임대료 상승을 노리기는 어렵고요. 프라자 상가는 거의 무덤이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복합몰도 조금 우려스럽고요.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요.

    유동인구가 많고 장사가 잘되는 곳의 상가 가격은 이미 충분히 비쌉니다. 따라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을(예를들어 개발호재가 있거나 대기업 사무실이 이전하는 곳 등등) 미리 발굴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을 쓰면서 갑자시 생각이 든 것은 지금 공실 많이 나고 있는 곳 상가를 싸게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결국 끝나고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이전에 장사가 잘 되던 곳이 계속 잘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기존 대학가(지방은 제외), 중심 상권 등등이 좋은 대안으로 보입니다.


  • 상가투자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서울에 대형아파트 단지들만 봐도 상가들이 거의 빈 상태입니다.

    상가들의 임대료가 엄청나기에 공실이 넘쳐나고 있으며, 그 상가를 분양받은 분들은 피눈물 흘리고 있을겁니다. 마곡지구, 헬리오시티, 시흥은계 지구 등 아파트 주변 상가들 돌아보세요. 공실이 넘쳐납니다.

    상가투자는 절대 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상가는 정말 말이 안되게 어려운곳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상가가 잘 되는 곳들은 대부분 수요예측에 성공한 곳들이지요

    다른걸 다 떠나서 당연히 가격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차피 뭘 팔던지간에 그 서비스에는 가격이 정해져있는데 장사를 위한 임대료가 그걸 넘어서면 안되는거니까요

    상가는 정말 따져봐야 될 것들이 너무 많고 경우의 수 도 너무너무나도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 역시 주변에 경쟁이 얼마나 되는지 수요는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천차만별이구요

    프라자상가던 복합몰이던 주변상황에 따라 케바케가 다 나뉩니다.

    따라서 그냥 보편적으로 드릴 수 있는 얘기는 주변수요가 핵심이다 이겁니다.

    그나마 일자리가 많은 곳이면 아무래도 수요가 몰려있으니 괜찮고 관광인프라가 발달되어있거나 발전될 여지가 있는 곳이면 좀 괜찮고 그렇습니다. 신도시들은 대부분 상가만 많고 베드타운들이 많아서 이부분 주의해야 될 필요성이 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