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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양수의 경우 조금 조심했으면 살수 있었을까요?

삼국지 위나라의 책사였던 양수는 조조의 미움을 받아 자기 섣불리 판단해서 계륵을 듣자마자 퇴각해서 조조한테 죽었는데 그때 그냥 아는척 안했으면 살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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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수는 조조의 미움을 사서 죽임을 당한 인물입니다. 우선 조조가 "계륵"이라는 암호를 사용했는데, 조조의 마음을 알아챈 양수가 병사들에게 철수 준비를 지시한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양수는 뛰어나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경솔한 행동으로 조조의 심기를 건드린 것입니다. 결국 조조는 자신의 속마음을 간파당한 것에 분노하여 양수를 처형합니다. 그러나 계륵 사건 이외에도 양수는 평소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고, 후한 말기 청류파 명문가 출신으로 조조에게는 경계 대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