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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만의 영화 색깔은 어떤 것이 있나요?!
박찬욱 감독만이 낼 수 있는 영화의 색깔이 있다고 하는데, 박찬욱 감독스럽다.의 박찬욱 감독스러운 영화는 어떤 느낌이기에, 이런 표현이 나오게 되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서 가장 특별한 부분은 미장센이 뛰어난 감독이라는 것입니다.
미장센(Mise-en-Scène)은 무대예술인 영화와 연극,오페라, 뮤지컬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무대 위에서의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무대 장치, 조명 따위에 관한 총체적인 계획' 및 이러한
결과물에서의 표현을 가리키며 박찬욱 감독은 색채와 공간 활용, 디테일한 소품등을 통해 영화의
어느 한 장면을 캡쳐하더라도 뛰어난 스틸컷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박찬욱감독과 오랜 기간 협업을 한 류성희 미술감독의 시너지라 볼 수 있겠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강렬한 색채와 복잡하고 치밀한 서사와 결함 있고 강렬한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 표현으로 독특한 영화적 경험과 미학을 넘어 다른 감독과는 구별이 되는 독창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