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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함께
바다와함께21.04.20
사우나에서 나오는 땀은 살이 빠지는 땀인가요?

사우나 가서 어르신들이 땀을 빼고 시원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 어르신분들 중에 정말 몸 좋으신 분이 계신데

평생 운동 안 하고 사우나만 다니셨다고 합니다.

매일 땀을 빼면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고 하시는데

정말 맞는 말인 건가요?

  • 수분입니다. 사람의 몸은 6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우나등에서 뜨거운 열기로 인하여 땀이 배출되고, 그 땀이 우리몸을 식혀서 36.5도의 온도로 항상성으로 지켜주고 있는것이지요. 사람의 몸은 1도 차이가 큽니다. 그리하여 36.5도나 40도나 수치로는 크지 않지만, 실제적으로는 생사의 갈림길에 왔다갔다 하죠. 일시적으로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시면 수분등이 배출되어 얼굴살등이나, 체중이 일시적 감량의 효과는 있겠으나, 체지방이 분해된것이 아니라서 물드시거나 식사 섭취 하시면 본래의 몸무게로 회귀 합니다. 하지만 노폐물등의 배출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운동하지 않고 땀만흘리는것보다 몸을 많이움직여 땀을 많이 흘리면 더욱효과가 좋습니다.대표적인 운동으로 빠른걸음으로 걷기운동이 좋으며 계단 오르내리기가 뱃살제거에 좋은 운동 입니다
    좀더 빠르게 체중감량하는방법으로는운동하면서 하루 두끼 식사로 제한 권유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겸해서

    땀을
    흘려야 효과가있죠.
    사우나 에서 흘리는 땀은
    수분이 빠져 나오는거로 알고 있어요.


  • 사우나땀은 몸에 열을 발생시켜서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수분을 보충하면 다시 체중이 늘어납니다

    반면 운동후 땀은 유산소성 에너지 대사과정을 거쳐 발생하는 땀입니다

    유산소성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체내 지방등을 태워주므로 체지방, 제충 감소가 있어요


  • 수분이 빠지는거죠. 살이 빠지는 이유는 병을 가지고 있거나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죠. 해외에서 실험을 한 것이 있는데 수분을 빼주는 겁니다.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식품섭취후 수분을 보충하지 않고 하루를 보냅니다.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가 확 줄었죠. 하지만 수분을 보충하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지나친 사우나는 탈수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운동선수여서 계체량 통과해야 하는거 아니면 운동해서 살빼세요~ 노력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사우나에서 빼는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몸이 좋은 어르신분은 유전적으로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운동해서 나는 땀도 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운동을 해도 땀이 날수도있고 안날 수도 있지만 본인의 소비칼로리가 섭취칼로리보다 많으면 빠지는게 살입니다.


  • 사우나에서는 땀으로 인한 수분과 노폐물배출이 가능합니다. 몸이 좋아진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소 다를수있지만 운동을 하지않고 근육이 붙은 몸이 되기란 사실 불가능합니다.

    평생 운동을 하지않고 사우나만 다녀서 몸이 좋다는 말은 그만큼 사우나를 좋아하셔서 과장된 표현으로 보여지고 사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안에서 맨몸운동도 같이 하시는데 그 결과가 좋게 나오지않았나 생각합니다.

    프로 선수들도 체급을 낮춰서 출전할때 마지막 며칠을 물을 마시지않고 수분을 빼는걸 알수있듯 거기에 운동까지 병행해서 균형잡힌 몸이 되었다는걸 알수있겠습니다


  • 살이 빠지는 땀은 없습니다.

    땀은 수분과 노폐물이 빠지는 것이지 살 자체가 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땀으로 수분과 노폐물이 빠지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 많이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어 먹는 것만 제대로 조절한다면 체중조절을 더 쉽고 많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정말 틀린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의 70%이 물로 이루어져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을겁니다.

    생수 병도 여러개 들어보시면 무거운게 느껴지시죠?

    그만큼 몸에 차지하는 물의 무게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우나 등으로 몸에 열을 내서 몸무게가 줄어드는것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빠지는 것이 아닌,

    몸의 수분이 빠지는 것 입니다.

    그만큼 몸무게가 빨리 줄긴하겠지만 다시 수분을 섭취하면 금방 돌아옵니다.

    매일 땀을 빼면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고 한다는 것은 그분의 기초대사량이 높은 것이지

    모든사람이 수분을 뺀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 사우나에서 땀을 빼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수분이 배출되면서 일시적으로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땀으로 배출된 몸무게는 물을 먹거나 수분을 보충해주면 다시 돌아오게됩니다 그래서 격투기 선수인 김동현 선수가 말하기를 선수들은 체급을 낮추기 위해서 체중 검사 전날에 땀을 빼 5~6kg 정도를 뺀뒤에 시합당일날 원래 몸무게로 시합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하자면 사실 살이 빠진 게 아니고 일시적으로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가 줄어들어 살이 빠진것 처럼 보이는것입니다 수분보충하면 다시 돌아옵니다


  • 사우나에서 빼는 땀은 체내 수분이 빠진 것이지

    체지방이 빠진게 아니죠

    물론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체중계를 달아보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죠 이건 수분이 빠진거니까 물을 마시면 원상복구 됩니다. 다이어트 효과가 없죠. 과도하게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수분에 섞여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전해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