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 썸을 탄 적이 있었어요! 그때 한창 여러 고민들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되게 힘들었단말이져.. 🥺
저는 우울할 때마다 혼자 산책을 하는 편인데, 그 날도 혼자 산책중이었거든요? 근데 그 연하남이 누나 뭐하냐고 혼자 있으면 자기가 가도 되냐 그래서 오라했져..
실은 조금 울고 있었어서 부끄럽긴 했는데 일단 만났어요!! 그게 티가 많이 났는지 말은 안했는데 대충 눈치 깐 것 같더라구요 ㅠ 그러면서 간식거리 여러개 손에 쥐어주면서 이거 먹고 힘내라고,, 고민이 뭐냐~ 자기가 다 들어주겠다! 해가꼬 다 털어놓고 산책 좀 했어요!
그러다,, 집 앞에서 들어가기 전에 약간 미묘한 눈싸움이 시작됐다가 걔가 팔을 딱 벌리는거예요,,🤦♀️🤦♀️ 얼렁뚱땅 가서 안겼는데 오우 포근함이,, ㅋㅋㅋㅋ 그 뒤로 연애까지 골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