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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쬐어야 비타민 D가 생성되고 뿐만 아니라 햇빛은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또 반면에 자외선은 피부에 안좋다고 하니 어떤 말이 더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성별
남성
나이대
45

햇빛을 쬐어야 비타민 D가 생성되고 뿐만 아니라 햇빛은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또 반면에 자외선은 피부에 안좋다고 하니 어떤 말이 더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피부에는 안좋은게 맞고 비타민 D 생성에는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는 여름기준으로 얼굴이나 손을 5분 정도만 노출해도 하루 필요량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굳이 햇빛에 노출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햇빛은 비타민 D 합성 등 여러 면에서 건강에 중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 손상과 관련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균형 잡힌 햇빛 노출이 필요합니다.

    햇빛의 자외선 B 광선은 피부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게 하는데 이는 뼈 건강, 면역 체계 강화 등에 중요합니다. 하루 약 10~30분의 햇빛 노출로도 비타민 D가 충분히 합성될 수 있습니다. 햇빛은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 노화, 주름, 색소침착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 A와 B는 모두 피부에 해로우며 특히 자외선 A는 장기적으로 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 과다 노출은 피부암의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약 10~30분 정도로 자외선이 약한 시간대에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이나 손등 등 잘 노출되는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피부에서 비타민 d의 활성화가 생깁니다. 햇빛이 피부에서 carcitriol 을 만드는 첫번째 수산화 과정이 나타나게 되지요.

    햇빛은 과도한 양이 아니라면, 쐬는게 좋습니다. 우리 몸은 햇빛에 대해서도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피부가 uv(자외선)에 손상되는것을 방지하죠. 너무나도 오랫동안 쐬게되면 문제가 되지만요.

    모든지 적절히가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두 가지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정도로만 햇빛을 쬐는 것이 정답이겠습니다. 비타민D의 원활한 합성을 위해서 하루 15-30분 정도로만 햇빛 노출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햇빛이 너무 센 여름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자외선은 비타민 D 합성에 필수적이나 동시에 장시간 노출 시 피부 노화와 질환, 암의 발생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경우 비타민 D 합성에 필요한 자외선을 차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얼굴 부위를 제외하고 노출된 팔이나 다리를 적정 시간 동안 햇볕에 쬐어 비타민 D 합성을 유도하거나 비타민 D 결핍 시 비타민 D 주사나 보충제를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햇빛은 필요하지만 과도한 노출은 피해야 합니다. 적당한 햇빛 노출과 함께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접근 방법입니다

    하루 15-30분 정도의 적당한 햇빛 노출이 권장됩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