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가운데 사실로 드러난 것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MK-울트라 프로젝트는 CIA가 1950~74년까지 비밀리에 진행한 불법 생체실험 사건입니다. CIA는 LSD 투여로 정신 착란 유발, 고전압 전기로 지각 상실 유도, 최면술을 통해 기억 조작, 성격 변경, 미성년자 포함 성폭행 실험, 언어학대 등을 자행했습니다. CIA는 정부와의 연관성을 숨기기 위해 80개 대학병원, 병원, 교도소에 실험을 대행시켰습니다.
탐사 보도 기자 시모어 허시가 1974년 CIA 비밀 문서를 폭로하였으며, 이듬해 상원 청문회, 그리고 1977년 정보자유법으로 2만건의 기록 공개, 그리고 1995년 빌클린턴 대통령이 공식 사과하며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