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이건 본인 마음 가는 대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의 인간관계였으면 그냥 손절하고 끝내라고 했겠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자식이라 그렇게 말할 수 없는 사이잖아요. 그러니까 지원할 능력이 있으시고 자식이 그렇게 나오는데도 주고 싶으시면 주신 다음 속 시원하고 편안하게 지내시는 게 맞고, 자식이 정신차리길 원하시거나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구걸하는 게 싫어서 주고 싶지 않으시면 이미 독립했으니까 끊어내도 혼자 먹고 살 능력 있는 성인이니 놔둬도 문제 없다고 봐요. 성인이 된 후로는 그냥 부모 마음에 따른 것 같아요. 오지랖일수도 있겠지만 조심히 남겨봅니다 ㅎㅎ